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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협 민주당 의원, 부천 원미갑 3선에 도전

 

 

 

더불어민주당 김경협(부천 원미갑) 의원이 제21대 총선에서 3선에 도전한다.

김 의원은 18일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 발전 여기서 멈출수 없다. 더욱 힘 있는 변화와 도약의 길로 나가야 한다”며 4·15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부천시민의 최대 고통이자 갈등 현안이었던 뉴타운, 재개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재생과 스마트시티의 길을 열었다”면서 “정비사업 중단으로 빚만 떠안아야 했던 우리지역 10개 구역의 가압류금액 282억원 상당이 입법과 건설사 설득으로 해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미동과 춘의동의 노후 공업지역에서는 국비 200억원 등 총 400억원을 투입해 부천종합운동장 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대규모 도시재생사업, 부천 허브렉스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부천 종합운동장역에서 서울역까지 14분이면 도착하는 GTX-B 노선은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해 올해 정부예산으로 기본계획 용역비 60억원이 편성된 상태”라며 “서울시에서 계획중인 남부급행철도를 부천종합운동장으로 연결하고 동쪽으로는 잠실에서 하남까지 서쪽으로는 김포한강신도시까지 연장해 GTX-D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부수도권 광역교통 중심도시 ▲첨단산업도시 ▲국가 문화중심 도시 ▲도시재생-스마트시티 등 4대 비전을 제시했다./부천=김용권기자 y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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