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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 전 도의원 “부천오정 국회의원 선거 출마”

 

미래통합당 부천오정 서영석 전 경기도의원은 19일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서 반드시 국민 소리를 정치에 접목시키겠다”면서 4·15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서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와 민생, 국민의 삶이 보장되며 좋은 일자리 창출과 노후 복지가 보장되는 대한민국 건설에 일조하는 바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민생을 외면하고 정쟁만을 일삼았던 20대 국회, 원칙과 소신껏 일하라고 검찰총장을 임명해 놓고 이제는 자기 방어에 급급해 국민의 알 권리마저 은폐하기 바쁜 현 정권은 이번에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그간 의정활동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치 이정표가 되려고 한다. 변화와 혁신 아이콘이 되겠다”면서 “정치가 바뀌어야 새로운 도전,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 예비후보는 ▲오정구 문화 허브도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설립 ▲원종~홍대, 원종~인천지하철 계양 연결하는 지하철 시대 ▲부천 원도심 주차난 주거환경 개선 해결 ▲광역동 폐지 ▲국회의원 면책특권 포기 등을 주요공약으로 내세웠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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