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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계체전 현장 찾은 이원성 道체육회장

아이스하키 등 道선수단 격려
체육회 설립이후 회장 첫 방문

 

 

 

민선 1기 체육회장 선거를 통해 제35대 경기도체육회장에 당선된 이원성 도체육회장이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린 강원도 평창과 강릉을 방문, 도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18일 강릉하키센터를 방문, 아이스하키 일반부 결승전인 안양 한라와 서울 대명 킬러웨일즈의 경기를 관람한 뒤 선수들을 격려했고 19일에는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와 크로스컨트리센터를 찾아 도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했다.

이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경기체육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 선수들과 지도자들, 종목단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으로 불안감이 조성돼 있는데 대회에 출전한 선수단이 철저한 위생관리와 건강관리로 대회가 끝날 때까지 아무 문제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등 빙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할 계획이다.

도체육회장이 전국동계체전 현장을 방문에 선수단을 격려한 것은 도체육회 설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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