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맞춤훈련센터는 최근 6명의 중증장애인들이 ‘행복두드리미’의 베이커리 맞춤훈련과정 입학식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으로 지적·심장장애를 가진 중증장애인 훈련생들은 6주 동안 고용예정업체인 행복두드리미의 제과 직무 맞춤교육과, 심리재활 등 직장 적응력을 높이는 교양 과정을 함께 수강할 예정이다.
인천맞춤훈련센터 왕주선 센터장은 “중증장애인의 사회적 자립과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창우기자 p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