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근(61) 미래통합당 화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화성호 일대 약 500만평 규모의 ‘청소년신도시’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미래의 꿈과 희망을 담는 청년드림시티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곳에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의 수도권 물류센터 및 데이터 센터를 유치하고 자율주행 모빌리티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드론산업 물류기지와 Al산업 R&D센터 유치 및 스마트 벨리와 세계적인 테스트단지도 조성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안전하고 풍요로운 먹거리를 위해 직접 생산 공급하는 스마트 팜 및 그린에너지를 통한 자족도시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