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이 최근 ‘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6일 재단에 따르면 ‘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는 안양시가 시 산하 기관과 공무원, 관내 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수입의 1%를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기부프로젝트다.
이 수입의 기부금은 안양의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재단의 임직원들은 일정 금액을 매월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 데 동참했다.
재단 대표이사는 “안양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