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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항 배후단지 복합물류클러스터 2차 잔여부지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디티씨위동해운 컨소시엄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신항배후단지 I단계 1구역에 복합물류 클러스터 2차 잔여부지 2만5천90㎡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디티씨위동해운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디티씨위동해운 컨소시엄은 육상 화물운송사와 인천항 이용선사로 구성됐다.

이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55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며, 일반화물은 연간 5만3천872t, 컨테이너화물은 연간 3만5천935t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복합물류 클러스터 2차 잔여부지 우선협상대상자인 디티씨위동해운 컨소시엄과의 협상을 신속히 완료하고, 사업추진을 적극 지원하여 인천신항 배후단지를 조기에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티씨위동해운 컨소시엄은 2개월 이내에 인천항만공사와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향후 비관리청항만공사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완료한 뒤 올해 연말에는 배후단지 내 최신 물류시설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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