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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남경필 前지사와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김용남(미래통합·수원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운영 중인 서울 빅케어 사무실을 방문해 수원 경제의 활성화 방안과 4차 산업혁명 관련 입법 지원방안 등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이후 사업가로 변신한 남경필 전 지사는 현재 ‘빅케어’라는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블록체인 기반의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만남에서는 남 전 지사가 운영하는 회사 및 국내 벤처기업 현황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시장 개척 및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중점적으로 육성해야 할 부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또 경기도청사 이전부지에 도가 제시한 기록원 설치는 수원과 팔달의 발전에 기여하지 못할 것이라는 김용남 예비후보의 의견에 남 전 지사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침체된 팔달의 경제를 살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남 전 지사와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혜안을 얻고, 수원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건기자 90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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