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위해 오는 9일부터 총8천50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기도(김포시·부천시 제외) 소재 서비스업 및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돕게된다.
구체적으로 지원대상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대출실적의 50% 해당액 지원하며 업체당 한도 10억원까지 돕게 된다. 특히 대출금리는 연 0.75%를 적용되며 지원대상 중소기업에 은행이 대출을 실행하면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해당 은행에 저리의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방기열기자 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