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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용인 6개도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김민기 의원(더민주·용인시을)은 15일 용인 남동~양지 4차로 신설 등 용인지역 6개 도로 사업이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수립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인 6개 도로는 국도대체우회도로(국대도) 용인 남동~양지 4차로, 국지도57호선(용인 모현~성남 분당) 6~8차로, 국도17호선(처인 평창~양지) 6차로, 국도43호선(죽전~광주 오포) 6차로, 국대도(마평~모현) 4차로, 국대도(이동~운학) 4차로 등이다.

이들 6개 도로의 총 사업비는 1조3931억원이며 총 길이는 42.48㎞이다. 가장 규모가 큰 도로는 국대도 남동~양지 구간 4차로 신설 사업으로 총연장 11.54㎞, 총사업비는 3729억원이다.

기재부는 올해 연말까지 KDI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최종적으로 사업 타당성이 입증되면 국토부와 협의해 12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김민기 의원은 “용인은 실핏줄 같이 촘촘한 도로교통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예타가 진행중인 용인지역 6개 사업 모두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영재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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