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52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사업운영 최종평가’에서 우수등급(A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센터는 입주해있는 20개 기업이 지난 한 해 동안 27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하고, 25명의 일자리 창출과 4억4천만원의 정부지원 성과가 인정됐다.
이는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입주해 있는 1인창조기업의 제품 및 기업홍보를 위해 마케팅 소요비용을 지원하고, 전시회 참가 및 시장인증 등까지 지원을 확대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안기정 시 기업지원과장은 “2019년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해왔던 활동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며, 올해는 더욱 발전적으로 센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의왕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