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회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계층 이웃들을 위해 예방 물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회는 지난 20일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검 청사 2층 연합회 사무실에서 팔달구 내 사회복지법인에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스프레이형 소독제와 젤형 손 소독제, 라면 등으로 감염에 취약한 계층 유아,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창수 법사랑위원 수원연합회장은 “자원봉사 조직인 법사랑위원은 앞으로도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솔선수범해 참여해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