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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등록한 부평갑 정유섭 후보

“46용사 희생 잊지 않을 것
2번 통합당 꼭 선택해달라”

미래통합당 정유섭 후보(인천 부평갑)는 26일 오전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국회의원 선거 부평갑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9시 부평갑 총선 후보로는 선관위에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친 정 후보는 “오늘이 천안함 폭침 10주기인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다 순국한 46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경제를 망가뜨린 문재인 정권에 국민이 매를 들어 심판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의원은 “지난 3년 문재인 정부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또 국민 여러분이 먹고살기 힘들어졌다면 2번 미래통합당, 정유섭을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은 26일 9시부터 27일 18시까지 진행되며, 공식선거운동은 4월2일부터 시작된다. /박창우기자 p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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