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박광온·김태년·김병관·정춘숙 의원 "지하철 3호선 시대 개막" 공동입장문 발표

수서~판교~용인~수원 연결로 교통난 해소할 것

박광온(수원정)·김태년(성남수정)·김병관(성남분당갑)·정춘숙(용인병) 국회의원 등 경기 동남부권역 4명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28일 공동입장문을 통해 수서~판교~용인~수원을 잇는 지하철 3호선 시대를 열기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들 국회의원들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하철 3호선 수원까지의 연장을 공약으로 반영, 제21대 국회의원이 되면 상호협력을 통해 이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방안은 교통포화 상태인 용인~서울고속도로 주변을 비롯한 경기 남부지역 교통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이미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을 통해 이를 건의한 바 있고 성남·용인·수원 등 3개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를 하고 있다.

4명의 후보들은 "올 연말 결과가 나올 예정인 타당성조사 용역 이후 내년 초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지하철 3호선 시대가 가급적 빨리 실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최영재 기자 cyj@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