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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과천 신계용 “정의로운 대한민국 만들겠다”

통합당만이 새로운 미래로 인도

 

 

 

신계용(통합당·의왕과천) 후보가 31일 과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자영업자는 매출이 줄고 아르바이트 학생들 조차 일자리를 잃어버린 지금 수많은 국민들은 도탄의 수렁에서 고통받고 있어 이번 총선으로 우리 모두 희망을 되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통합당만이 의왕, 과천 그리고 대한민국을 수렁에서 건져 새로운 희망의 미래로 인도할 수 있다”고 전제한 뒤 “아름답고 맑은 도시 의왕, 과천 그 희망의 맨 앞자리에 제가 서겠다”고 언급했다.

신 후보는 또 “과천시장을 역임하면서 얻은 행정 경험과 청와대에서 단련된 국정운영 능력과 정무적 감각을 지녔다”며 “선거구 시민들을 온전히 대표할 수 있도록 신명을 바쳐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후보는 “오직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오직 이들 시민만을 바라보며 정치를 하겠다”며 “의왕 과천만을 생각하는 대찬 여장부로 365일 국가와 시민에게 헌신하고 충성하는 자유민주자로 우리 헌법의 가치를 훼손하고 민주주의를 파탄내며 정의로움과 공정함을 말살시킨 현 정권을 심판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끝으로 “정치의 희망과 경제에 활력을 사회에 소통을 교육에 공정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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