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예산을 올해 전체 예산대비 21.5%인 865억원으로 확정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올해 의왕시 아동친화도시 인증 사업에 대한 예산은 시비 373억원(43%)과 국비 317억원(37%), 도비 175억원(20%) 등 총 865억원이다.
이동친화도 영역별 예선규모는 ▲보건과 사회서비스 53.9% ▲교육환경 19% ▲가정환경 17.1% ▲놀이와 여가 6.2% ▲안전과 보호 2.8% ▲참여와 시민의식 0.9% 등이다.
/의왕 =이상범기자 l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