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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휘 "육군대장 출신인 내가 군 관련 문제 해결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철휘 후보는 지난 4일 일동면을 찾아 유세전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이흥구 유세단장, 이부희 전 의장의 연설로 시작된 연설은 최호열 공동선대위원장의 등장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철휘 후보는 “포천에서 나고 자라 군 생활을 마치고 포천에 돌아와 하나도 변하지 않은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선거에 나섰다”라고 출마동기를 설명했다.

또 스스로 공직자의 열정과 능력을 갖췄다고 밝히고 지난 7호선 예타면제 집회 현장에서 머리를 깍은 일과 일동면 상가번영회에서 위수지역 확대 반대 서명에 사인한 예를 들어 지역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해 왔음을 회상했다. 더불어 지역을 위해 헌신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역설했다.

또 군부대 용지의 체육시설 활용 등 일동 지역의 군 관련 민원을 소개하고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육군 대장 출신인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는 100여 명 이상의 지지자가 매 순간 ‘이철휘’를 연호하며 후보를 성원했다.

/포천=문석완기자 muso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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