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기호3번 민생당 이규희 오산시 후보, 0시 기해 소상공인·자영업자

민생당 이규희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는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중앙당 지도부와 함께 선거법상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인 이날 0시에 맞춰 당명인 ‘민생’을 강조하기 위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연중무휴 24시간 문을 여는 가락시장에서 출정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뿐만 아니라 현 정권이 들어서서 자영업자·소상공인, 서민들의 민생이 파탄났다”며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주 52시간 근로시간 규제 등 경제 실상을 모르고 오직 이념에 치우치고 진영에 치우친 경제 정책으로 민생이 파탄난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16년동안 오산을 바닥으로 망쳐놓고도 오직 본인을 위한 선거는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40년동안 지역을 떠나 지역정서를 모르후보가 지역을 위해 무엇을 했었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주변도시에 밀린 오산은 젊은 국회의원이 나서야 할 때”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규희 후보는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아 지원사격 중인 오산의 ‘젊은 피’로, ▲경희대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 ▲바른미래당 오산시 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 디지털소통특별위원장을 역임했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