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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병 김영진 “공정하게 배울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김영진 후보(민주당·수원병)는 5일 ‘국민을 지키는 약속’ 다섯 번째 시리즈로 모두가 공정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대다수 학부모들의 허리를 휘게 만드는 사교육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불법사교육 전담 공무원 증원 등을 통해 불법 고액 사교육 근절 및 조장 행위 제재 등의 처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영진 후보는 서울 주요 대학에 대해 정시 위주 전형을 확대하고, 학생부 종합전형 대폭 개선 및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대학입학제도 마련 등을 통해 교육 신뢰도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 확대, 학자금 대출 이용의 확대 및 학자금 대출 금리 부담 경감 등을 통해 정책적으로 소득 격차가 교육 격차로 재생산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중점을 뒀다.

김영진 후보는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학생들이 적응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교육 환경이 갖추어 지는 것이 우선이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정한 입시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고, 고액 사교육 근절을 통해 가계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건기자 90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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