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통합당 최영근 후보, 반려동물 위한 정책 발표

최영근 미래통합당 화성갑 후보는 6일 빈틈없는 정책 개발의 의지를 담아 화성시의‘펫팸족’들과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거미줄 정책 반려동물편’에서는 지자체 유기동물센터 건립 의무화, 안락사 방지법 재정, 반려인 인증제, 반려동물 의무등록 제도 확립 등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최 후보는 “현행 축산법은 2020년 1월 1일 부로 축산법 시행령을 통해 가축의 종류에 개를 추가해 명문화시켰지만 여전히 개 식용 자체가 금지된 것은 아니라 관련 법 개정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 마련, 반려인들이 안심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화성시는 인구증가율 1위의 도시로서 신규 유입되는 젊은 세대가 많아지고 있는데 반해, 아직 젊은 세대와 반려인들이 주거지 인근에서 생활편의를 충족하기에 여러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반려동물들을 위한 실용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