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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간호·간병통합병동 추가 개소

기존 병동 포함 4개 병동 운영

 

 

 

아주대병원(병원장 한상욱)은 지난 3일 외과적 수술 환자를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7층 서병동) 54병상 추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2016년 12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13층 서병동) 47병상 운영을 시작했으며, 2019년 6월과 12월에 각각 30병상, 55병상을 추가 운영했다. 이어 이번에 54병상을 추가로 개소해 병원은 기존 병동 포함 총 4개 병동, 186개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7층 서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면담실, 휴게실, 교육실 등의 시설과 중앙모니터링시스템, 낙상감지센서, 서브스테이션 등 환자진료 및 안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최신 장비를 구비해 환자치료에 최적의 시스템을 갖췄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상욱 아주대병원장은 “아주대병원은 그동안 환자의 간병비 부담을 덜면서 24시간 양질의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운영해왔다”고 말했다.

/신연경기자 shin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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