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 자체 재난기본소득 준비된 18개 시·군 우선 지원"
이재명 "경기도 자체 재난기본소득 준비된 18개 시·군 우선 지원"
  • 최준석 기자
  • 승인 2020.04.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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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8개 시·군과 합산 지급"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8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31개 시·군 중 재난기본소득 준비가 된 18개 지자체만 우선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우선 "경기도 내 31개 시·군중에서 남양주시를 제외한 나머지 시군은 지자체별로 독자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4월 9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을 받게된다. 경기도 내 30개 시·군이 독자적인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중 경기도의회 협의가 남은 시·군 등을 제외하고 18개 시·군을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합산해 지급한다.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법적 절차가 완료된 시·군만 불가피하게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18개 시·군은 용인시, 성남시, 부천시, 화성시, 평택시, 시흥시, 의정부시, 김포시, 광명시, 하남시, 양주시, 이천시, 안성시, 의왕시, 양평군, 여주시, 동두천시, 과천시 등이다. 해당 시·군 주민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10만원)과 시군 자체 재난기본소득 지급액을 합쳐 받게된다. 

한편 이 지사는 이날 기초지자체 가운데 자체 재난기본소득 방안이 부족한 시군에 대해 "분발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준석기자 js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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