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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후보,“자영업자, 중소기업 등에 비상금융지원 추진"

김한정 후보(더민주·남양주시을)가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에 비상금융지원을 추진하고, 국민 모두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 민생과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8일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7일 남양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국회의원 후보자 TV 토론회 주제토론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왕숙신도시에 AI, 빅데이터, 바이오 융합기술 등을 다루는 기업들로 채워 멀리 가지 않고도, 좋은 기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 미세먼지 저감 방안에 대해서는 남양주 진접·오남·별내의 초중고 37개교에 약 1천200대의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완료했고, 시민들 이용이 많은 버스정류장에 미세먼지 센서 설치, 도로노면 청소 시스템 개선, 노후 경유차 교체 지원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지난 4년간 예산 약 1조원 확보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지만, 주민 모두의 성에 차진 못하는 거 같다”며 “남양주는 연습할 시간이 없다.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김한정에게 재선의 힘을 실어 달라”고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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