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 5월 29일까지 연장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 5월 29일까지 연장
  • 최영재 기자
  • 승인 2020.04.10 00:32
  • 댓글 0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가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 기간을5월 29일까지 연장한다.

수원시는 재난기본소득 신청 첫날인 9일, ‘수원형 재난기본소득 신청페이지’ 접속이 폭증해 서비스가 지연되자 시민들이 서비스를 더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신청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오는 11~12일에는 재난기본소득 신청페이지 운영을 중단하고, 시스템을 점검할 계획이며, 13일 오전 10시부터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시민은 9일 오후 6시 현재 3만8천500여명이며, 시는 신청 당일인 9일, 1천4명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계좌로 지급했다.

수원형 재난기본소득 신청은 이날 오전 10시 시 홈페이지 ‘수원형 재난기본소득 신청페이지’에서 시작됐다. 페이지 접속은 비교적 원활했지만, 오후 3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시작되며 휴대폰 본인인증 서비스 제공업체의 서비스 장애 발생으로 한때 신청이 지연되기도 했다.

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수원형 재난기본소득 신청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후 본인 인증을 하고, 신청자 개인 정보·계좌 번호 입력 후 저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미성년자(2001년 4월 3일 이후 출생자)는 직계 존속인 세대주가 대리 신청할 수 있다.

혼잡 방지를 위해 ‘마스크 구매 5부제’와 같은 방식으로 ‘신청 5부제’를 시행한다. 태어난 해 끝자리가 1·6인 사람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해야 한다. 18일부터 토·일요일은 생년과 상관없이 모든 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 기간도 5월29일까지이며, 방문 신청도 5부제를 시행한다.

수원시 재난기본소득은 4월 2일 0시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한다./최영재 기자 cyj@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