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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원유철 당대표 이천 물류창고화재 합동분향소 조문

 

 

 

6일차를 맞은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에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의원들이 합동분향소로 발걸음을 해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4일 오전 11시쯤 합동분향소에  미래한국당 원유철 당대표와 미래통합당 경기도당위원장 송석준 의원, 미래한국당 비례당선인, 경기도의회 미래통합당 도의원들이 함께 방문해 유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을 위로했다.

 

유가족들은 "안전관리자가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이런 참사는 없었을 것"이라며 "국회의원들이 법을 바꿔서라도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원유철 당대표는 "국회차원에서 방금 말씀하신 내용을 깊이 새겨 재발방지에 힘쓰겠다"며 "유가족들의 보상과 관련해서 할일이 있다면 미래한국당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합동분향소에 들러 조문한 뒤 유가족과 만남을 갖고 숙소를 둘러본 후에야 현장을 나섰다./박한솔기자 hs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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