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에 위치한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소설·동시·동화·웹소설·시 장르를 테마로 한 다섯 개의 창작 강좌로 이루어진 ‘2020 노작 글쓰기 학교-내 삶의 글쓰기’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노작 글쓰기 학교 첫 번째 강좌는 ‘소설가 최진영의 나를 위한 소설쓰기’이며, 등단하지 않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각 강좌 당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https://c11.kr/mynovel)으로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5월 20일과 27일 두 차례 온라인 강의 이후 6월 3일~7월 8일까지 노작홍사용문학관 2층 강의실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에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침에 따라 온·오프라인 수업이 변동될 수 있다.
참가비는 4만원으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입금 전 사무국에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노작홍사용문학관 사무국(031-8015-08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연경기자 shin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