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이천 물류창고 화재 합동분향소를 찾아 합동조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조문에는 이원성 도체육회장, 박상현 사무처장을 비롯해 시·군체육회 및 도종목단체 회장과 사무국장도 함께 동참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조문 후 이원성 회장은 “이번 이천 화재참사는 정말 안타까운, 일어나서는 안 될 일로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내 체육시설 운영에 있어서도 화재 등 사고 예방 관리에 철저를 기해 어떠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