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어르신들 보호하는 과천경찰서
교통약자 어르신들 보호하는 과천경찰서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0.05.21 19:40
  • 댓글 0
  •   11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버 교통케어 홍보도우미 위촉
안전보행 유도·안전용품 전달

 

과천경찰서가 교통약자인 노인층을 보호하기 위해 최근 과천시노인복지관과 합동으로 소속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어르신 교통홍보 도우미(SILVER 교통케어 홍보도우미)로 위촉하고 교통안전표준교안과 야광지팡이 등의 안전용품을 전달했다.

SILVER 교통케어는 경로당 등 노인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노인들의 교통사고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점에 착안,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기, 함께하기, 배려하기의 3가지 교통안전 실천과제를 추진하는 어르신 교통안전 정책이다.

‘찾아가기’는 ‘SILVER 교통케어 홍보도우미’로 위촉된 생활관리사 15명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교통안전 교육과 보행 시 유의사항을 교육하고, ‘함께하기’는 야광반사지가 부착된 안전지팡이 등 교통 홍보용품을 제작, 노인층에 배부해 안전한 보행활동에 참여토록 유도한다.

또 ‘배려하기’는 더블 사이클(Double Cycle) 보행신호를 노인층이 자주 통행하는 노인복지관, 3단지·8단지 입구, 과천성당에 적용시켜 무단횡단을 억제한다.

송지영 교통과장은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 지자체, 유관기관이 협업해 공동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노인 취약계층을 집중 관리해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