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박옥분 경기도의원,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사회정착 지원 필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보호관찰 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지원에 나설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옥분(더민주·수원2) 위원장은 지난 22일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사회정착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한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사회정착 지원을 위해 전문가 자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좌담회는 박옥분 위원장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더민주·부천5)의원과 교육행정위원회 김미숙(더민주·군포3) 의원 및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경기도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안정적인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과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 위원장은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꼭 필요한 사항들을 조례에 담아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및 도민의 안전보장을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조례안의 제정취지를 밝히고 조례안의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번 좌담회는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나아가 이해의 폭을 넓히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오늘 자담회를 통해 경기도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정책적인 논의가 확대되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박한솔기자 hs6966@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