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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올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돌입

제일제당 등 6개 계열사 참가
직무수행능력평가 후 면접시험

CJ그룹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계열사인 제일제당, 프레시웨이, ENM, 대한통운, 올리브영, 올리브네트웍스 등 6개사에서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시작했으며 계열사별 접수 마감은 제일제당 6월 3일, 프레시웨이 6월 9일, ENM E&M 부문 6월 8일·오쇼핑 부문 6월 9일, 대한통운 6월 10일, 올리브영 6월 8일, 올리브네트웍스 6월 10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올해 8월 졸업자를 포함해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로 한정했다.

각사는 일정에 따라 테스트와 1차 면접을 거쳐 7∼8월 직무수행능력을 평가하고, 8월에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 일정은 9월부터다.

특히 각 계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웹캠 등을 이용해 비대면 면접을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각 계열사의 직무수행능력 평가 일정과 고사장을 분산해 수험생들이 ‘거리 두기’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미래 인재 발굴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며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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