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11시 37분쯤 김포시 대곶면 한 목재 파쇄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3개 동과 폐자재 등을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33대와 대원 76명을 동원해 다음날 오전 5시 55분쯤 완전히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파쇄기 작업장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현수기자 khs93@
지난 1일 오후 11시 37분쯤 김포시 대곶면 한 목재 파쇄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3개 동과 폐자재 등을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33대와 대원 76명을 동원해 다음날 오전 5시 55분쯤 완전히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파쇄기 작업장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현수기자 khs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