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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팔레스타인 공격으로 13명 사상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북부와 남부의 자치지역에서 무장헬기와 탱크 등을 동원, 팔레스타인 마을을 공격해 팔레스타인인 2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1일 밝혔다.
목격자들은 이스라엘군이 2대의 무장헬기와 탱크 25대, 군수송차량 등을 동원,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라히아 자치지역에서 기관총 사격을 가해 팔레스타인인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도 팔레스타인 무장대원들과 사격전이 벌어졌으며 현재 작전이 진행중이라고 확인했다.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또 이스라엘군이 수 개월전 對이스라엘 공격때 숨진 하마스운동의 조직원 지하드 엘 마스리의 집을 포함해 2채의 가옥을 폭파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가자지구 남부 라파지역에서 16세의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이스라엘군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또 이스라엘군이 장갑차와 불도저를 동원, 팔레스타인 지역에 진입해 나무와 건물잔해 등을 초토화시키는 과정에서 팔레스타인인 3명이 총격을 받아 부상했다.
이스라엘은 이날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영토를 잇는 통행로 인근에서 강력한 폭발물을 발견해 해체했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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