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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품질 쌀 생산시설 지원

경기도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용인시 백암.원삼농협 등 29개 미곡종합처리장에 16억2천600만원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지원시설은 곡물냉각기, 진공포장기, 색채선별기, 싸라리선별기 등으로, 농협 21개소, 민간 8개소에 지원했다.
진공포장을 하면 외부 온.습도에 영향을 덜 받아 보관온도 10∼15℃, 수분은 15∼16%로 저온저장 효과가 있으며, 색채선별기로는 동할미.착색미.이물질이 선별되어 완전미 생산이 가능해진다.
한편 신김포농협 양촌미곡종합처리장은 저온저장된 벼를 완전미로 가공한 진공포장쌀 '골드라이스'를 생산, 80㎏들이 1가마에 30만4천원(일반쌀 19만8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화성 팔탄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은 벼를 7℃ 이하로 냉각처리한 '추청 7인 냉각쌀'을 가공해 80㎏들이 1가마에 24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김인창기자 ick@kgnew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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