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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파워즈야구단 결승 진출

제1회 KBO총재배 전국직장인 야구대회

한전 인천지사(지사장 이종필) 파워즈야구단(감독 박명선)이 제1회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배 국민생활체육회 전국직장인 야구대회 결승에 진출해 오는 28일 서울 동대문 야구장에서 울산 세종공업과 우승을 다투게 됐다.
직장인 야구 활성화를 통한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창설된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부터 전국 16개 직장인 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보름간 열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21일 펼쳐진 준결승전에서 한전 파워즈야구단은 서울 KBS방송국 야구단에 11:3으로, 울산 세종공업은 서울 현대자동차 야구단에 13:11로 각각 승리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했다.
파워즈야구단은 박명선 감독(지사직할)을 비롯 45명으로 구성된 한전 인천지사 야구 동호회로 지난 2000년 3월 창단됐다.
2001년 평가기 대회 우승 및 제6회 제물포 리그협회장기 우승 등을 차지한 인천지역 아마추어 야구단의 최강팀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울산 세종공업야구팀 또한 제3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야구대회 우승 등을 차지한 최강팀으로 두팀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종필 지사장은 "파워즈야구단의 결승진출은 순수한 아마추어 정신에 입각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과 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인천지역의 문화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 인천지사는 파워즈야구단은 관람을 원하는 분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므로 인천시민 및 야구팬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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