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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각계 인사 40여명 노 후보 지지 선언

박정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장과 박건우 전 경남도의회 의원 등 경남 양산지역 각계 인사 40여명은 10일 오전 부산시 동구 초량3동 노무현(盧武鉉) 후보 부산선대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새롭게 신선한 정치를 지향하는 우리의 염원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지도자로 노 후보가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노 후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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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호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