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부정·불량축산물의 처리·가공·유통·진열·판매 행위 등을 근원적으로 차단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한 단속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구는 13일부터 이달말까지 보관업 2개소, 운반업 16개소, 식육판매업 310개소, 우유류판매업 52개소, 축산물수입판매업 6개소, 식육부산물판매업 1개소등 총 387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단속을 벌인다.
특히 거래기록의무제 이행여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 등 외국산 축산물의 국산둔갑판매행위에 대해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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