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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성백륜 한국토지공사 용인지사장

“언제나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택지의 효율적 개발에 전력하며 난개발의 대명사인 용인을 밝고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한국토지공사 용인지사장으로 임명된 성백륜(48)씨의 일성.
성 지사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서울 경동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부동산학과, 서울대 경영대학원 공기업 고급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980년 입사 후 충북부지사장, 종합기획실, 경영관리부장, 경영관리실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추진력 있는 기획능력과 합리적인 사고로 업무처리 능력이 뛰어나다는게 주위의 평이다.
끝없이 노력하는 형으로 알려진 성 지사장은 현재 경원대 일반대학원(지역개발학과)재학 중에 있으며 취미는 등산과 독서이다.
용인/박경국기자bg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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