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무인민원발급기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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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무인민원발급기 연장 운영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등록 2005.02.15 00:00:00

인천시 동구는 이달부터 도원역에 설치돼 있는 무인민원서류발급기의 운영시간을 당초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던 것을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2시간 연장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출퇴근 민원인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도원역 무인발급기에서 지난달부터 건축물대장 발급을 추가해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임야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원 등 총 18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구는 또한 이달부터 도원역 무인발급기의 이용시간을 2시간 연장해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 편의 도모를 위해 무인민원 발급기 설치를 확대하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락영기자r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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