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기신용보증재단은 7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박해진 이사장과 한석규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을 비롯한 기업협의회 권재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지역 기업협의회 기업체인 명성철강 등을 직접 방문하고 평택ㆍ 안성ㆍ 오산ㆍ 화성의 경기남부지역 50여개 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기업협의회 회원사들은 현재 업체당 4억원으로 제한돼 있는 재단의 보증한도를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대해 경기신보 박해진 이사장은 “중앙정부에 대한 건의 및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조속히 한도규제를 해소 또는 한도를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개선할 것이다”며 “그에 따른 제도개선과 보완책을 마련하여 중소기업을 지원함에 있어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한석규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은 도내 중소기업이 마음 놓고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의 정책지원과 협력에 힘을 모아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김인창기자 ick@kgnews.co.kr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