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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친환경오리농법 지원

여주군은 양질의 안전한 쌀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친환경오리농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잡초방제 효과, 해충방제 효과 등이 있는 친환경오리농법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양질의 쌀을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는 농법으로서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업인, 농업인 단체, 농업법인, 전업농 등 친환경 농업 선도농가로 벼 농업이 집단화된 지역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환경규제 지역 중 친환경농업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는 지역, 푸른들 가꾸기 운동에 적합한 지역 등이 대상지역이다.
신규오리시설 지원은 150만원/ha(보조80%,자담20%), 오리 입식비 지원은 마리당 1천700원(보조60%,자담40%)으로 오는 12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농정과 환경농업팀(887-2336)
여주/신용백 기자 syb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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