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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실업자 2천명 감소

인천지역의 실업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 인천사무소가 발표한 3월중 고용동향에 따르면 인천지역 실업자는 5만8천명으로 전월보다 2.7% 감소한 2천명으로 조사됐고 실업률은 전월보다 0.2포인트 감소한 4.7%로 조사됐다.
실업자 가운데 남자는 3만8천명, 여자는 2만명으로 각각 1천명씩 감소했고 실업률도 남자가 5.1%, 여자는 4.1%로 전월보다 각각 0.2포인트씩 감소했다.
취업자는 117만8천명으로 전월보다 1만9천명 증가한 반면 전년 동월보다는 1만1천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자 취업자는 71만8천명으로 전월보다 1만5천명 증가했고 여자 취업자는 46만명으로 4천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업별로는 제조업 취업자가 33만1천명으로 전월보다 1천명, 사회간잡자본 및 기타서비스업은 84만명으로 전월보다 1만5천명이 늘어났으며 직업별로는 전월보다 전문·기술·행정관리직은 3천명, 기능·기계조작·단순노무직은 1만6천명이 증가했다.
종사자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전월대비 2천명, 임시근로자가 7천명, 일용근로자는 1만3천명 증가한 반면 자영업주는 2천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36시간 미만은 전월대비 1천명 감소한 반면 36시간 이상은 3만5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주간 평균 취업시간은 50.3시간으로 전월대비 0.7시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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