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서구, 체납자동차 번호판 영치

인천시 서구가 고질적인 차동차세 체납 해결을 위해 번호판 영치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체납차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오는 5월 3일부터 세무과의 전 직원이 체납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를 집중적으로 실시, 체납액의 적극적인 징수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번호판 영치 후 장기간 방치돼 있는 자동차나 납부능력이 없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인도명령서 발부 등을 통해 공매 처분 하는 등 강력한 체납정리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세무과 직원 2개조 8개반으로 구성된 '체납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반'을 편성해 야간 및 새벽 시간대에 집중적인 영치활동을 펼쳐 자동차세의 징수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방치차량 근절을 위해 차령이 10년이 넘은 차량에 한에서 체납여부와 관계없이 소유자가 폐차신청을 해올 경우 일정기간이 지나면 폐차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032)560-4880
김상섭기자kss@kgnews.co.kr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