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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취약시설 안전대책 만전 당부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9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현장확인 점검에 들어갔다.
윤태진 구청장은 관련부서장 및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인천대공원 후문 9공수간 인도설치공사 사업현장을 시작으로 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장중 집중관리가 필요한 사업장, 재해위험시설 및 취약시설 등 안전대책이 요구되는 12개 사업장에 대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업진행상황을 확인한다.
윤 구청장은 첫날 현장에서 직접 그동안의 사업장별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확인하고 미비 및 부진하게 추진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대책을 마련,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지시했다.
구는 첫날 인천대공원 후문 9공수간 인도설치공사, 서창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만월산 터널축조공사 등 5개 사업장 현장 확인을 시작으로 10일에는 만수6동 소재 남동종합체육광장 조성사업, 논현동 2택지 개발사업 등 5개 사업장을 11일에는 간석역 일원 하수박스 증설 사업 등 3개 사업현장을 방문하게 된다.
임영화기자l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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