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관서 효 위안한마당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4.04.20 (토)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한중문화관서 효 위안한마당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등록 2005.05.19 00:00:00

인천시 중구는 19일 북성동 소재 한중문화관에서 차이나타운화교상인연합회 주관으로 관내노인 200여명을 초청, 경로위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인천예총국악회관 봉사단원인 홍은시외 4명이 가야금 연주로 우리의 전통민요 아리랑과 사물놀이, 부채춤, 경기민요등을 공연했다.
김모(73)할머니는 "노인들을 위한 국악공연으로 오랫만에 흥겨웠다"며 "행사 후 소외받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해 지역 식당들이 정성것 음식을 제공 해준 것에 대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6월말까지 지역을 위해 전통문화를 지속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며 "한중문화관이 중국과 한국의 전통성을 비교할 수 있도록 계획적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일녀기자min@kgnews.co.kr

경기신문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