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6월 7일부터 13일까지 2005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이에 따라 구는 실직가정의 생계안정과 신규 고용창출, 청년실업자에 대한 일자리 제공 등을 위해 7월4일부터 9월24일까지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정보화추진, 공공생산성, 공공서비스 등 3개 분야 8개 세부사업에 참여할 80명을 거주지 동사무소를 통해 모집하기로 했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등록을 한 자이며 3단계 연속 및 1년 연속참여자(민간단체위탁사업 포함), 재학생(주간), 실업급여수급권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신청 및 참여가 배재된다.
참여 희망자는 건강보험증, 전월세 계약서, 장애인등록증, 휴학증명서(해당자에 한함) 등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지역경제과 노사고용팀(032-453-2190)으로 하면 된다.
임영화기자lyh@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