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5월31일 기독사관고등학교 전교생 12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흡연예방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구보건소의 청소년 흡연예방교육은 2005년 국민건강증진사업 추진과 관련 관내 초·중·고등학교 총 50개교중 희망학교를 우선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금연운동협회와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회와 연계,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시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20개 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9개교 5천715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은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032-453-278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임영화 기자lyh@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