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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츠맨 1호차 고객 인도

GM대우는 지난달 31일 저녁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대형 고급세단 스테이츠맨의 1호차 인도를 위한 리셉션을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1일 GM대우에 따르면 이날 리셉션은 GM대우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 대우자동차판매㈜ 이동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마크 베일(Mark Vaile) 호주 통상부 장관, 콜린 하셀틴(Colin Heseltine) 주한 호주대사, 일반 고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닉 라일리 사장과 이동호 사장은 1호차 주인공으로 공동 선정된 콜린 하셀틴 주한 호주대사와 김효순(42·주부)씨에게 스테이츠맨 키를 각각 전달했다.
안정된 승차감과 넓은 실내공간이 돋보이는 스테이츠맨은 GM의 호주 사업 부문인 홀덴(Holden Ltd.)社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수년간 호주 대형차 시장에서 세계 유수의 명차들을 제치고 판매 수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베스트셀러이다.
또한 스테이츠맨은 고급 수입차에서 기대되는 세련된 스타일, 고급 사양,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국산 자동차 메이커가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편리한 A/S를 보장한 것이 특징이라는 게 GM대우측의 설명이다.
리셉션에서 닉 라일리 사장은 "스테이츠맨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무척 고무되어 있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운전을 통해 스테이츠맨의 뛰어난 성능과 안락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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