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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협, 세계선수권 금메달 현희 등에 포상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한국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낸 현희(25.경기도체육회) 등에게 소정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대한펜싱협회는 2002세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현희에게 500만원, 남자 에페 개인전 동메달을 따낸 구교동(울산시청)에게는 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3위에 오른 구교동, 김정관(울산시청), 이상엽(부산시체육회), 양뢰성(익산시청) 등으로 구성된 남자 에페 단체전팀에는 500만원을 지급하며 여자 에페 이상기 코치와 남자 에페 이일희 코치 등도 포상키로 했다.
유용겸 펜싱협회장은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부산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18일 초청해 만찬을 열고 포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펜싱협회 오완근 사무국장은 "협회 사정이 좋지 않아 많은 액수의 포상금을 주지 못하지만 부산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들에게는 좀 더 인상된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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