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지난 8일부터 2박3일간 타 시·도 관광모델을 방문하는 비교시찰에 월미관광특구 홍보전담요원인 관광개발과 공무원 등 14명이 광주 `예술의 거리' 등 4개 지역 11개 소를 방문한다.
김 구청장은 직원시찰에 앞서 간담회 자리를 갖고 “방문지역의 도로기반시설, 건축물 형태, 관광거리 효과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해 관광마인드 함양과 견문을 넓히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당부했다.
비교시찰에 참여하는 한 공무원은 “관광업무에 종사한 경험을 살려 타 지역과의 비교를 통해 우수사례를 배우고 연구해 국제관광도시로 발전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방문에 큰 기대를 가졌다.
민일녀기자min@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