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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올 한해 190개 신품종 육성

농촌진흥청은 올 한해 고품질 벼 '금안'을 비롯한 190개의 육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26일 농진청에 따르면 올해 재배 안전성이 뛰어나면서 밥맛이 좋은 고품질 벼인 '금안'등 10개 벼 품종이 육성됐으며 맥류는 건강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면서도 쓰러짐에 강한 보리 '건강' 등 8개 품종이 육성됐다.
또 다른 밭작물로는 다수성 콩 '대풍'등 20개, 특용작물로는 역병 저항성이 강한 참깨 '선백' 등 6개 품종이다.
원예작물로는 현분홍색 꽃에 향기가 우수하고 가시가 적은 장미 '핑크펄' 등 14개 작물 107개 품종의 화훼가 육성됐으며 과수는 익는 시기가 기존 품종에 비해 빠른 붉은색 자두 '하니레드' 등 6개 품종이 육성됐다.
올해 육성된 신품종들은 종자관리소의 품종등록심의를 거쳐 3년내에 농가보급이 이뤄지게 된다.
이여홍 기자 l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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